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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차피 세상이 힘 있는 자의 편이라면,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승리할 수 있다!세상은 언제나 힘 있는 자의 편이기에, 힘없는 우리에게는 늘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힘 있는 자가 되거나, 힘 있는 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 세상에서 제대로, 끝까지 생존할 힘이 내게 없다면 권력자에게 가서 붙어라. 그가 나를 돕고 싶어 안달이 나도록 만들어라. 남이 가진 힘을 활용하는 방법, 그 중심에 바로 ‘대화법’이 존재한다. 얄밉지 않게 생색내며 인정받는 방법, 착한 척하며 독설하는 기술, 내가 원하는 명확한 피드백을 얻어내는 노하우까지… 효율적인 조직생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화법이 이 책에 모두 담겼다. 회사생활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법, 나아가 조금 더 영리한 삶을 살도록 돕는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부동산114㈜에서 전략기획, 자산관리팀장을 거쳤으며, 부동산학 박사로 단국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 등에서 [부동산경매], [부동산시장론] 등을 강의했다. 경매투자와 제대로 사는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치열한 회사생활을 거쳐 부동산경매 전문투자가로 투자를 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탓에 매사에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사람들과 협상을 시도해야 했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듯한 답답함을 해소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설득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공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그의 커뮤니케이션과 투자는 이전보다 훨씬 순조롭고 여유로워졌다. 이 과정에서 터득한 가장 효과적인 대화법이 필요한 곳은 다름 아닌 ‘회사’라고 판단한 저자는, 정글보다 더 치열한 직장에서 살아남는 생존 전략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즉시 팔고 바로 버는 부동산경매 단기투자》, 《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경매로 돈을 번다》,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등이 있다. 

목차

1. 어차피 세상은 힘 있는 자의 편이다
2. 모르면 알려줘야 한다고?
3. 상대방이 내 말을 부정하는 이유
4.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5. 분노 대신 웃음으로
6. 나만 억울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