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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군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영어 강사의 길로 들어서고, 누군가는 영어 강사를 하다가 다시 일반 회사의 길로 들어선다. 다른 직업을 갖다가 포기하고 쉽게 들어올 수 있고, 또한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쉽게 나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영어 강사의 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지금도 누군가는 영어 강사를 평생 직업으로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어 강사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영어 강사도 분명 직업이다. 그것도 사람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업이다.이 책은 10여 년 넘게 영어 강사라는 직업에 몸담으면서, 저자가 경험하고 느끼며 배운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내용은 저자가 직접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다.저자는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비전(Vision)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꾸준히 전진할 수 있고, 전진 속에 미래도 있으며 성공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대충 머무르려고 해서는 오래 있기 힘들다. 당신이 영어 강사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고민해야 한다. 비전(Vision)이 곧 성공이다. 또한 직업으로서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동기와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도 밝다. 이것이 바로, 저자의 삶을 통해 당신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다.아직까지 영어 강사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책은 없다. 이는 아마도 영어 강사가 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직업이란 없다. 이 책을 통해 예비 영어 강사뿐만 아니라 현직에 종사하는 영어 강사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어학원 영어 강사이다. 강사는 획일적인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수업을 하기 위해선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대표 영어전문 어학원에서 초·중·고등학교 TEPS, TOEFL 등을 자신만의 교육철학으로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다양한 지역의 어학원에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깨어 있는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기획 및 연구위원으로 참여한 교재로 ‘적중 영문법 1·2·3’, ‘Reading Tree', 'Grammar Master 119' 등이 있다. 

목차

1. 영어강사가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2. 직업으로서 영어 강사의 조건
3. 어학원으로 취업하자
4. 정답이 없는 교수법， 공유하고 창조하자
5. 1등 수업에는 전략이 숨어 있다
6. 미래를 설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