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코인 투자의 정석
- 저자<빗썸코리아 씨랩(C-Lab)> 저
- 출판사비즈니스북스
- 출판일2021-07-20
- 등록일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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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8 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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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7년 1차 코인붐, 2020년 2차 코인붐, 하락과 조정 후에 다시 올 3차 코인붐…빗썸 직원들이 최초 공개하는 코인 투자 실전 가이드!가상화폐, 코인 시장이 무섭게 흔들리고 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맹렬한 상승세에, 2021년 4월에 7만 달러를 넘보던 비트코인이 6월 들어 3만 달러 밑으로까지 떨어지며 요동쳤다. 중국이 채굴장을 폐쇄하고 각국 정부가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코인 시장은 끝났다’는 자조도 나온다. 그런가 하면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아크 인베스트먼트 CEO)를 위시로 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50만 달러 간다’면서 ‘떨어질 때가 오히려 사야 할 적기’라고 호언한다. 평범한 투자자로선 불안하기 짝이 없다. 지금 코인에 투자해도 되는지, 어떤 코인에 투자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수백 배씩 오르며 ‘돈 복사기’로 불렸던 알트코인조차 거래소가 연이어 상장폐지하면서 폭락한다. 상승과 하락 폭이 너무도 커서 시장에 대응하는 게 위태롭고 초조하다. 그러나 변덕스런 도박판으로 치부하기에는 가상자산 시장은 이미 너무 커져 버렸다. 각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속속 도입하고, 코인 비즈니스 모델은 모든 첨단 산업(메타버스, 게임, 플랫폼)과 연결되기에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무작정 무시하기엔 가능성이 너무 큰 시장이다. 3년 전 1차 코인붐이 꺼질 때 코인 시장이 망할 거라 비웃던 이들은 어떻게 되었나? 2020년 눈앞에 펼쳐진 2차 코인붐의 수혜를 고스란히 날렸다. 그런데 이제 2022년, 2023년?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 코인붐에서도 소외될 순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코인 시장에서 평범한 투자자가 믿고 의지할 만한 정보와 근거자료는 어디 없을까? 어려운 용어와 기술적 설명으로 가득한 코인세계를 친절한 언니 오빠처럼 설명해 줄 사람이 없을까? 변동성이 크고 연중무휴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코인 시장에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투자할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이 바로 그런 갈증에서 출발했다. 코인 시장의 개척자인 빗썸 거래소에서 코인 불모지를 일구며 시장을 지켜본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코인 투자자들을 위해 이제껏 쌓아온 영리한 투자 노하우를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아냈다.저자소개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기술 인력, 금융·보안 전문가 등 최고의 인재들을 보유한 빗썸코리아의 가상자산 시장 연구 모임으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이 모여 결성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을 발빠르게 연구해온 빗썸코리아 씨랩은 다양한 가상자산 지식과 이슈 분석부터 구체적인 투자 방법까지 현명하고 성공적인 코인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은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김유미
2018년 8월 빗썸 마케팅팀에 입사했으며,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을 위한 리포트 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대학생 때부터 금융과 마케팅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걸 좋아하는 소비주의자(ENFP) 타입이다. 돈을 ‘즐기는 수단’으로 여기기에 소비만큼 투자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개미’가 아닌 ‘여왕개미’가 될 때까지 투자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미향
2017년 11월 비트코인이 뭔지도 모르고 빗썸에 입사해 어느덧 햇수로 5년 차 빗썸인이다. 마케터로 들어온 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와 사업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해내며, 매일매일 발전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끊임없이 적응 중이다.
서휘웅
2018년 하반기 빗썸 기획실에 입사하여 거래소와 관련된 다양한 기획업무를 수행했고 2020년에는 트레이딩 기획팀 팀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프로덕트 팀에서 플랫폼 전반의 PO(Product Owner) 역할을 수행 중이며 주요 프로덕트 서비스 품질관리 및 사용성 개선을 위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손주형
2006년 HSBC은행 공채 입사 후 농협은행 등에서 마케팅을 담당했고 2019년에 디지털 금융 플랫폼 혁신의 선두주자인 빗썸에 합류해 마케팅 전략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사내 투자대회 입상에 빛나는 실전 노하우를 책에 열심히 담았다.
신여진
가장 늦은 2021년에 합류해 프로덕트 팀 PO로 근무 중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사업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고객 서비스에 녹이는 방향에 대해 거듭 고민하고 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진행했던 디파이와 NFT에 대한 연구를 담당해 집필했다.
오지선
증권사에서의 4차 산업 리서치 경력을 계기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에 대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찾아 빗썸 서비스기획팀에 입사했다. 빗썸프로, 통합거래소 등 각종 신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현재는 신규 가상자산 리서치 및 전문적인 거래 트래킹 분석을 담당하며 글로벌 핫라인 공조체계 고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이광요
코인플러그를 거쳐 현재 빗썸에서 가상자산 리서치 및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을 맡고 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해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힘쓰고 있다. 누구나 관심 갖는 메이저 가상자산이 아닌 흥미로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신규 가상자산 찾기가 취미다.
이민혁
미국 유학 시절 우연히 이더리움 백서를 접하고 단숨에 블록체인 업계로 뛰어들었다. 2017년 국내외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팀과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련 지식을 체득했으며, 이후 빗썸 사업팀에 입사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며 성장하는 블록체인 업계를 발빠르게 근접 관찰하는 데 매진 중이다.
이성훈
빗썸에서 신규 가상자산에 대한 리서치 책임 업무를 담당하며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성 분석, 정책 설계 등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1억 간다’는 주장의 신봉자로 전형적인 롱충이며 디파이가 결국 모든 금융을 지배할 것이라는 과대망상을 품고 있다.
정지만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사업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게임과 리워드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다. 온라인 콘텐츠 시장과 서비스 내 경제구조, 자금의 순환 흐름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빗썸에서는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미연
디지털, 모바일, 콘텐츠 경계에서 다양한 업무를 해왔다. 블록체인 붐이 시작되던 2016년,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업전략을 맡아 ICO를 거친 서비스의 기획·론칭·운영을 모두 경험했다. 빗썸에는 사업 개발자로 입사해 다양한 가상자산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 개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