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서툰 유치원 교사입니다만
- 저자<김나희> 저
- 출판사굿위즈덤
- 출판일2022-10-04
- 등록일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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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2 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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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수하면 어때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실입니다!”번아웃 교사를 위한 희망의 동기부여! 서툴고 불안하기만 한 교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아이들이 웃는 유치원을 넘어 교사도 함께 웃는 유치원을 위해!치열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유치원 현장, 그 안에서 저자는 항상 자신이 서툰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마음처럼 움직여지지 않는 유아들, 생각과 다르게 전달되고 진행되는 학부모와의 소통, 언제나 신경 써야 하는 동료들과의 호흡 등이 익숙해질 때쯤 1년이 지나고 또 새로운 1년이 시작됐다. 그러면 처음부터 리셋이었다. 그러나 이제 16년차 유치원 교사인 저자는 매년 모두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유치원 교사는 1년 단위로 새로 계획하고 생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무기력감에 허우적대는 교사들에게 누구나 그렇다고, 혼자만의 힘내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이 책은 16년간 유치원 교사로서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책을 쓰게 된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이야기들이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더 지혜롭게 매일을 풀어나가는 마법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힘든 순간도 지나갈 거라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자고 전한다. 또한 유아들을 바르게 지도하는 방법과 학부모들을 지혜롭게 대하는 방법도 소개한다.저자소개
긍정의 동기부여가. 유아교육 대표코치. 자기계발 작가.유치원 1급 정교사. 부모교육상담사 1급. 아동심리상담사 1급. 부모코칭지도사.
여전히 서툰 유치원 교사로 살아가는 모습이 힘들어 현장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유치원에서 바쁘지만 즐겁게, 힘들지만 행복하게 삶을 가꿔나가기를 꿈꾼다.
경기도 교육청 공립유치원 교사로 16년째 재직하고 있다. 경기도 유치원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어울림 학습공동체를 6년간 이끌고 있다. 어울림학습공동체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의 어려운 현실을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생님들의 자존감 및 수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핵심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내 교육청 신규교사연수 및 경기도교육연수원 강사로 초빙되어 유치원 교육과정 및 어울림 학습공동체 실천사례를 강의하고 있다.
서툰 유아교사로 고군분투하며 시작된 교직 생활에서 벗어나 유아교육대표코치로 성장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어울림학습공동체와 1정 멘토교사를 거치며 공사립 유치원 선생님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수업 성장을 지원하며 교사로서의 삶과 더불어 유아교육 코치로 살아가는 삶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유아교사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의 삶을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