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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네오 일행은 구름피리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만드라고 숲에 놀란 일행은 커크 늪에서 가뭄이 1년 간 계속되며,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는 알쏭달쏭한 조언을 황금거북에게 듣는다. 무지개동굴에서 구름피리를 발견하고 빼앗기고, 우여곡절 끝에 되찾지만 피리의 비밀을 듣고는 부숴버린다. 네오일행은 비버에게 댐 만드는 법을 배워 가뭄을 극복하기로 하고 각자 흩어져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를 반복 또 반복한다. 힘들지만 서로 도와 1년의 가뭄을 견뎌내고 협력이라는 귀한 가치를 배운다.

저자소개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Humana people to people’에서 2년간 일하며,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며 답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끄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당근 먹는 사자 네오 1》, 《당근 먹는 사자 네오 2》가 있습니다."

목차

"1부 
[ Part.1 ]
프롤로그 _ 하늘의 저주
 [ Part.2 ]
네오의 고민
 [ Part.3 ]
다시 찾은 시리우스 숲
 [ Part.4 ]
보물지도와 구름피리
 [ Part.5 ]
수수께끼 까마귀
 [ Part.6 ]
만드라고 숲과 걸어 다니는 나무
 [ Part.7 ]
거칠거칠한 것
 [ Part.8 ]
커크 늪과 황금거북이
 [ Part.9 ]
자연의 섭리
2부
[ Part.10 ]
바다에 도착하다
 [ Part.11 ]
흡혈거미와 선택의 갈림길
 [ Part.12 ]
구름피리
 [ Part.13 ]
구름피리에 숨겨진 비밀
 [ Part.14 ]
푸른빛 털의 부르몽
 [ Part.15 ]
정당한 거래
 [ Part.16 ]
마지막 빗방울
 [ Part.17 ]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법
 [ Part.18 ]
에필로그 _ 1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