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전달
- 저자이호섭
- 출판사피닉스앤컴퍼니
- 출판일2019-09-02
- 등록일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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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PDF
- 공급사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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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참으로 이제는 세상도 많이 변한 것같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게 한 가지 있다.
바로 사람들은 잘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그
시대에나 현시대에나 언제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그는 이 인간들의 삶에 참 관
심이 많다. 그들의 일상에도 관심이 많다. 이
번 책은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따뜻한 마음씨
를 갖은 사람들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이들을 통해 그들도 따듯해지기 바란다. 따뜻한
봄날에 더 체온을 올렸으면 한다.
"기사의 내용은 대충 그러하다.
한 여 승무원이 본인의 치부를 부끄러
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드러내면서까지
한 승객의 우는 아가를 편안하게 잠들
게 했다는 거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승무원은
아니고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런 뉴스들이 국
제적으로 기사화되는 거에 대찬성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이런 뉴스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그걸 모방하면서 다른 항공사
승무원들이 배울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지기 때문이다."
자기의 모유를 나눠준 따뜻한 동남아시아
항공사 승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심과
봉사정신을 전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양심의 가책마저 느낀다. 그러나 그건 전혀
나쁘지가 않다. 오히려 반겨야 한다.
그 양심의 가책을 그런 마음이 있다면 이제부터가
시작인 거니까 말이다. 우리도 마음을 나누자!
저자소개
작가 이호섭은 1981년생이다. 그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쓴다. 그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은 정이 있는 사회라고
사람들이 믿게끔 하고 싶다
목차
1 비행기에서 갖다 주고 모유 먹음 p82 나를 친절히 안내해준 흑인직원 p21
3 디즈니랜드에서 나를 끝까지 안내해준
알바생 p34
4 택시비를 안 받은 아저씨 p46
5 할머니를 구한 나 p59
6 돈을 안 받은 아버지 p72
7 나를 위해 두둔한 장기사 p83
8 나를 향해 위로한 미스스 뉴맨 p97
9 외할아버지 p112
10 나도 돈 안받음 p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