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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96년 문화일보 중편소설 <부엌으로 난 창>으로 등단2013년 창작집 <큰 놈이 나타났다>2013년 프랑스 editions Philippe Rey에서 공저 출간.2014년 인터파크 도서 북DB에서 연재 중2014년 한국미니픽션작가회 공동 작품집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출간2014년 전자책 <큰놈이 나타났다>, <부엌으로 난 창>, <한계령> 출간 2015년 전자책 한뼘자전소설집 <나는 힘이 세다> 출간어려서부터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겼다. 어미와 아내의 자리를 지키느라 2014년, 등단 17년 만에 첫 창작집 <큰놈이 나타났다>를 출간했다. 같은 해 인터파크에 <나는 힘이 세다>를 연재했고, 프랑스 editions Philippe Rey에서  공저 <Nocturne d’un chauffeur de taxi>를 출간했다. 의식하는 만큼 존재하는 작가의 본분을 잊지 않고 늘 공부하면서, 현실의 삶 또한 끌어안고 열심히 살고 있다. 문학동인 모임 ‘문학비단길’과 ‘미니픽션작가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신라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을 쓰는 중이다.

목차

헌사 작가 소개 작가의 말 도비라 부엌으로 난 창 행복에 이르는 길 행복한 전파사 진주, 아프니까 생겨나는 것 11월의 랩송 랩송으로 호출되는 모성과 욕망의 좌절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