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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 보다!>는 우리 눈과 시각의 세계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골고루 살펴보았다. 눈은 감각의 인식 비율이 70%이상으로, 오감 중에서 가장 많은 걸 보고 한편으로 많은 걸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눈은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입니다. 눈의 단순한 기능에서부터 과학적 원리, 그리고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각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9791130326474

목차

제1부 기능으로 살펴본 눈과 시각
01 눈이 바깥으로 튀어나온 두뇌의 한 부분이라고?
02 사람의 눈은 동물 중에서 어느 정도 수준일까?
03 귀신같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도깨비불
04 제갈공명이 흘린 눈물의 의미
05 도깨비가 외눈에 외다리인 까닭
06 꿈에서 미리 본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제2부 과학으로 살펴본 눈과 시각
01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뭘 보고 있을까?
02 디즈니는 왜 디즈니랜드를 세웠을까?
03 어둠 속에 묻혀 있다가 구조된 사람의 눈은 왜 가릴까?
04 제주도 도깨비도로 이야기
05 늑대 인간은 왜 보름달이 뜰 때 변신할까?

제3부 역사와 문화로 살펴본 눈과 시각
01 사팔눈을 보면 왜 불편하게 느껴질까?
02 알몸을 보이는 게 왜 부끄러운 일일까?
03 성모 마리아 상의 눈꺼풀은 왜 졸린 것처럼 보일까?
04 초상화의 주인공이 왜 나를 쳐다보는 것처럼 느껴질까?
05 사람들은 사진을 찍을 때 왜 왼쪽 얼굴을 내밀까?
06 2차원 종이 위해 3차원을 표현한 원근법 발견의 의미
07 만화 영화에서는 왜1초에 그림 24컷을 보여 줄까?
08 왜 여자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지 않을까?
09 입체 안경과 가상현실의 세계
10 멀리 있는 것을 당겨서 보는 망원경 이야기
11 미처 몰랐던 작은 것들의 세계를 보여 주는 현미경
12 왜 여자보다 남자에게 색맹이 많을까?
13 엑스선과 투시 카메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