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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고장 났다고?
매미가 고장 났다고?
  • 저자<신형건 외 42인> 글/<강나래> 그림
  • 출판사푸른책들
  • 출판일2020-01-10
  • 등록일2020-04-17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동시집 1권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동시가 100편씩이나!

‘동시집’ 하면 얇고 가벼운 책 모양을 떠올리게 됩니다. 대개 50편 안팎의 동시가 예쁜 그림과 함께 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 『매미가 고장 났다고?』는 그 예상을 훌쩍 벗어납니다. 동시 편수도 두 배, 책 두께도 두 배입니다. 그런데 책 크기는 좀 더 작고, 그림도 좀 덜 들어가 있습니다. 작지만 두툼하고 묵직하며 간결합니다. 다소 특별한 느낌을 주는 이 책은 바로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3집 『매미가 고장 났다고?』입니다. 그 안에 담긴 시들도 신선합니다. 모두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신작 동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푸른책들의 [푸른 동시놀이터] 시리즈는 윤동주 동시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그리고 최초의 정지용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 등을 출간하며 한국 동시문학사의 주요한 성과들을 다시금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영 동시집 『바다로 간 우산』, 정두리 동시집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노원호 동시집 『작은 행복』 등을 차례로 펴내며 시인들의 작품 활동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 장승련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 등 아이들의 마음밭에 소중한 꿈을 심어 주는 다양한 동시들을 선보였습니다. 

제1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제2집 『초록 안테나』에 이어 새로이 출간된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3집 『매미가 고장 났다고?』에는 [푸른 동시놀이터] 블로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성 시인들의 신작 동시와 동시단에 첫걸음을 내디딘 신인들의 데뷔작들이 한데 어울려 모두 100편 가까이 실려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빛깔의 동시를 한 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동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뒤에 동시집 리뷰와 동시단 소식까지 담아 동시에 대한 담론도 더불어 접할 수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 

강모경 / 새로운 귤 · 딱풀 바르는 방법 · 어룽어룽
권영세 / 하늘나라로 간 솜사탕 할아버지 · 거기 있었구나
김 곰 / 참 먼 쪽 · 있는 놈 없는 놈
김수희 / 풀려라 겨울 · 폭탄 터진 날 
김규학 / 쌍봉낙타 · 애벌레 눈에는
김미영 / 즐거운 집 · ???? 
김 영 / 통 큰 할머니 감자탕 · 나머지 공부
김영서 / 꽃 · 등급 
김영숙 / 사진 ·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
김영주 / 사랑이라는 믿음 · 입 큰 악어 
김영철 / 진짜 단짝 · 손으로 걷는 사람 
김완수 / 먹이 사슬 · 도토리 

제2부 -지구가 꼭 붙잡았다 

김이삭 / 가을 연못은 · 현수막 새
김혜태 / 못생긴 감자 · 친구
노원호 / 손잡이 · 우연히 별이 되고 보니
박방희 / 척 · 연필
백두현 / 첫눈 온 다음 날 · 방울토마토 농장에는
성환희 / 선물 · 깜짝 놀랐어요
손인선 / 참새들도 아는가 보다 · 까치 밥상
송명숙 / 하느님은 통화 중인가 봐요 · 한 줄로 서시오
박해경 / 지구가 꼭 붙잡았다 · 걱정
신소담 / 가게 보는 날 · 애썼다
신여다야 / 강낭당랑망방상 · 별걱정

제3부 -타이어 목걸이를 한 바다악어 

신형건 / 매미가 고장 났다고? · 플라스틱 갑옷
이근정 / 아무도 모른다 · 너 왜 거기 있니? · 우리가 몰랐던 사실
우남희 / 휴, 다행이야 · 초승달 
윤희순 / 곡선 길 · 두더지 되기
이경모 / 봄과 나비 · 단풍잎
이시향 / 꽃방귀 · 사춘기 누나
이재순 / 잠비 · 감기
이정인 / 빗물 채우기 · 개구리 한 분
황남선 / 가로등 · 타이어 목걸이를 한 바다악어
이정환 / 정글짐 · 강아지풀 
정두리 / 서운해 · 소행성에 이름 붙이기 
조명숙 / 젖 먹던 힘 · 이상한 관찰
조소정 / 매일꽃 · 말의 무게
차승호 / 지우개 · 정말 모르는 거야?
최 봄 / 도래도래 · 꼭지

제4부 -준비하는 시간(*신인 추천작)

김양희 / 나무야 · 봄의 잔등 · 염소 엄마 · 새우깡 한 조각 놓고 · 하루
조강은미 / 이젠 무섭지 않아 · 준비하는 시간 · 벚꽃 필 때 · 엄마의 일기 · 분수
김영식 / 남평역 · 할아버지와 흑염소 · 깜장 염소와 은행나무
이정선 / 걸어가는 나무 · 축구공 · 바람개비
고정옥 / 자연사박물관에서 · 분홍 바가지

제5부 -새로운 시인을 찾아서 

[신인 추천 심사소감]
이정환 / 좋은 동시를 쓰기는 참 어렵다
김이삭 / [푸른 동시놀이터]를 산책하다
이정환 / 아이들의 눈높이와 함께하는 시 
[신인 추천 완료소감]
김양희 / 나무가 하는 말
조강은미 / 같이 가도 될까요

제6부-[푸른 동시놀이터] 동시 이야기 

[동시단 소식]
이근정 /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2집 『초록 안테나』 출간 기념회 후기
새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시집 
[인터뷰]
동시선집 『작은 행복』의 시인 노원호 인터뷰
[리뷰]
신상조 / 얘들아, 이리 와 자연과 놀자! -이정환 동시조집 『일락일락 라일락』
강모경, 조강은미 / 신시아 라일런트 시집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를 읽고
이근정 /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God got a dog) -끝과 끝의 만남 -신시아 라일런트 시집 『하느님, 유기견을 입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