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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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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일주일을 버텨라!
아이들이 꿈의 지도를 그려가는 데 도움을 줄 「큰곰자리」 제3권 『천원은 너무해』. 아이들이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한 장편동화입니다. 열 살 소녀 ‘수아‘가 엄마로부터 일주일 용돈으로 ‘천원‘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 속으로 아이들을 안내합니다. 그림작가 김재희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천원으로 한 주 한 주를 버티면서 합리적 소비의 달인이 되어가는 수아의 변화를 따라갑니다. 메모지 수첩을 사기 위해 300원씩 떼내 모을 줄도 알게 된 수아를 통해 돈의 소중함은 물론, 알뜰한 생활의 필요성을 일깨웁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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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은지
저자 : 전은지
저자 전은지는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와서 10년이 넘게 번역가로 일했습니다. 남편, 딸 수아, 아들 헌철과 더불어 전쟁과 평화를 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돈 뜯어내는 건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돈을 제대로 쓸 줄은 모르는 두 아이를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양육 딜레마》, 《서니브룩 농장의 레베카》, 《내 눈에는 악마가》,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영어 학습서 《할리우드 가십을 읽다》, 《Bye Bye 왕초보 영어 독해》 들을 썼습니다.
그림 : 김재희
그린이 김재희는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20년 넘게 살아온 익숙한 동네와 10년 넘게 알아 온 익숙한 친구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림과 유머만은 늘 새롭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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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용돈을 준다고?
1000원으로 뭘 하라고!
딱 100원만 더 있으면...
또 500원이 모자라!
계획이 필요해!
문제는 금요일!
인기 폭발, 구리구리 방귀 요정 수첩
메모지 수첩,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체리를 살까, 갈치를 살까?
700원의 행복
이럴 수가, 100원이 남잖아!
모든 것이 계획대로!
드디어 메모지 수첩을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