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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꼬리를 문 생쥐. 1
용의 꼬리를 문 생쥐. 1
  • 저자303행성
  • 출판사나비노블
  • 출판일2014-05-01
  • 등록일2018-11-23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71, 누적예약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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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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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의 소설 『용의 꼬리를 문 생쥐』 제1권. 동전 열 개와 까맣게 탄 닭구이. 그것이 소녀의 값이었다. 천애 고아로 태어나 뒷골목의 식당으로 팔리고 나서 16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소녀에게 주어진 것은 단 하나였다. 생쥐.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구분하기 힘든 소녀의 겉모습만큼이나 보잘것없고 지저분한 이름뿐. 언제나처럼 이유도 없이 무뢰배들에게 걷어차이고 난 저녁. 어느 귀족 가 저택 앞에 멈춰 서서 생쥐는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지금 당장 죽어도 좋아. 그러니까 단 한 번이라도 이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이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한 소원이지만, 들어오라는 허락의 말이 떨어진다. 생쥐는 망설임 없이 걸음을 옮긴다. 그곳에 어떤 운명이 도사리는지, 자신을 어디로 인도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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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303행성
303행성
그림 : Awin
그린이 Awin은 대체로 아침형인 그림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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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생쥐는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2. 가슴이 작아도 여자
3. 빨간색 슬리퍼
4. 손에 쥐어도 괜찮아?
5. 순결 재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