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에 그림책 창작 모임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완 천궈정(陳國政) 아동 문학상 등 유수의 상을 수상했고, `좋은 책 읽기` 해 최고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르무치 씨의 방학], [누가 와서 나무를 심었지?], [우리가 함께 있었을 때], [내겐 두 다리가 있어요], [이건 누구지] 등이 있습니다. 국내 출간 도서로는 [다 내 거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