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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
  • 저자배기교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6-09-01
  • 등록일2018-11-16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 시간에 그리는 두 사람의 삶 이야기BR -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이야기한다장편 [사랑은 우울했다], 단편 [어른을 위한 동화], [하늘을 본 개미]를 비롯해 장?단편 소설과 동화, 시나리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작가 배기교가 신간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좋은땅 펴냄)을 출간했다.[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은 민과 은희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펴 나간다. 학교 공부보다는 세상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며 배워 나가고,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글로 그려내는 민. 아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똑 부러지고 우아한,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는 여느 어른들도 감히 따를 수 없는 천재성을 드러내는 은희. 두 사람의 만남과 성장,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이들과의 사건 속에서 독자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BR 특히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독자를 더욱 집중시킨다. 간결하면서도 호흡이 살아 있는 문장은 사건을 군더더기 없이 풀어내고,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그려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독자의 상상 속에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진다. 게다가 작품 내에 삽입된 또 다른 이야기인 [아리의 호수] 또한 독특한 매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삶은 시간에 그리는 그림"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 작가는 [노란 잉꼬와 찢어진 책]을 통해 독자에게 ‘내 삶에 그려야 할 나의 그림은 무엇일지’ 묻는다.

저자소개

행복은 섹스 횟수나 먹은 요리의 가짓수에 있는 게 아니라 자유에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쾌락을 마음껏 누려 존재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영감의 흐름에 든 상태다. 영감의 흐름은 인간의 본성이라 거기에 들면 이기심이 사라지고 창의력이 고취된다. 투병 생활을 하다 진지함과 호기심을 찾은 그는 우물 안에서는 우물의 모양을 알 수 없듯, 현실에 갇혀서는 인간을 알 수 없다며 작가가 되었다. 그가 인간을 알아가는 도구는 상상과 사색이다. 그에 의하면 상상은 지어내는 게 아니라 자유로운 상태가 되면 드러나는 것이다. 그는 그렇게 떠오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으며, 그것들을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BR BR 블로그 http://blog.naver.com/kkb1717BR BR 작품BR 장편소설 [사랑은 우울했다]BR 단편 [어른을 위한 동화] [하늘을 본 개미] [외톨이 늑대 토피] 등BR 동화 [삐딱이] [아수노다] [거미줄에 걸린 거미]등BR 시나리오 [구미호] [은희의 호수]BR BR 강의BR 살아있는 글쓰기(소설 동화편, 보고서, 논술 등 비예술문편)BR 모나리자(자기소개서 쓰기)BR 자유, 그 살아있음에 대해BR 누구나 가진 재산, 정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