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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혼다 사오리의 행복해지는 살림법]은 일본 최고의 살림 전문가이자 정리 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가 직접 만난 `7인의 살림 고수들`의 집안일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는 책이다.이 책에서는 청소, 세탁, 취사, 정리 수납 등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 방법을 모두 공개했다. 살림 고수 7인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하기 위한 비결`이 있다는 것.그것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편하게 일하기 위해 세수하는 동안에 비누로 세면대를 닦거나, 욕실용 매트 대신에 사용한 수건을 반으로 접어서 재사용 한다거나, 세탁물을 가져다 놓을 장소에서 바로 빨래를 널어두는 것 등이다.BR 혹시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던 집안일이나 쌓아 두기만 하고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도 못한 집안일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부터 보기 바란다. 책장을 넘기면서 "어!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혹은 "어쩌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쁠까?"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집에 시도해 보면 어느덧 소소한 변화가 집안일에 즐거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일본 최고의 정리 수납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BR 지금까지 200곳이 넘는 가정집을 방문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을 최우선으로 고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납 아이디어를 제안해왔다. 저자는 지은 지 40년이 넘는 좁은 투 룸 사택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파리에 가서 취재하고 온 집과는 다소 거리가 먼, 낡고 비좁은 일본식 집에 수납은 벽장 하나뿐이라는 악조건 아래서 수납 시스템을 구축하고 심플 라이프를 위해 고민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BR 저서로는 [투 룸 수납 인테리어], [조금 더 알고 싶은 무인양품 수납법], [물건은 좋아하지만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집안일 쉽게 하기] 등이 있으며 저서 통산 45만 부를 넘었다. BR 무인양품 매장에서 토크 이벤트를 하거나 팸플릿에 글을 실기도 하고 모델하우스의 수납 감수까지 하는 등 점점 활약을 넓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하기 위한 비결   살림하기 편한 집 만들기  요리  다림질  서류 정리, 잔일거리  `집안일 저금 늘리기` 업그레이드 중!   part 1 살림하기 편한 집 탐방 남녀가 함께할 집안일을 배우는 집 _히키타 타센, 카오리 부부  집안일을 체계화한 집 _모리시마 료코 씨  부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한 집 _노무라 코고, 치아키 부부  살림 잘하는 비결이 수두룩한 집 _다나카 유미코 씨  집안일의 단순화를 실천하는 집 _다나카 아키 씨  물건도 먼지도 쌓이지 않는 집 _아이코 씨  수납으로 살림살이가 정돈되는 집 _나가노 미야코 씨  COLUMN #1 모두의 살림 도구 - 1. 세탁 아이템  - 살림의 MUST HAVE ITEM, 타월, 어느 제품 쓰세요?  COLUMN #2 모두의 살림 도구 - 2. 쓰레기통   part 2 벽장과 신발장의 쾌적 수납 벽장  벽장 수납은 물건을 넣기 전, 분류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나만의 수납 시스템으로 무리하게 넣지 않아요  옷도 가방도 전부 보이는 관리하기 쉬운 벽장  평일복과 주말복, 목적에 따라 나누니까 사용하기 편해요  심플한 구조라면 무엇이든 걸 수 있어요  말리기, 가져가기, 넣기, 과정이 편해지면 정돈도 절로 되죠  전부 보여서 서랍을 사용하기 편해요  신발장  책, CD, 종이봉투 등 고정관념을 깨고 신발 이외의 물건도 수납해요  신발장에 가지고 나갈 것, 가지고 올 것을 정리해요  신발장과 수납을 분리. 알기 쉬워서 헤매지 않아요  찾기 쉽고 습기도 차지 않아요  붙이고 걸기, 깔끔함의 비결은 벽면 수납에 있어요  필요한 만큼만 가지면 작은 신발장도 여유가 생겨요  실용성을 우선한 기능적인 신발장이 좋아요  COLUMN #3 - 모두의 지퍼백 활용법   part 3 청소·세탁·취사의 소소한 아이디어 청소  세탁  취사  COLUMN #4 - 우리 집 도구의 적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