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철칙
- 저자이승훈
- 출판사YES24
- 출판일2018-11-25
- 등록일2018-11-25
- SNS공유
- 파일포맷WMV
- 공급사이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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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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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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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2 . 왜 우리 아이는 최상위권이 못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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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시험장에서 기억 못하면 말짱 도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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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구멍 난 타이어는 아무리 바람을 넣어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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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결정적인 것은 가치관과 자신만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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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자녀의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준다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기존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언제라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배움을 즐기고 배움 자체를 효율적으로 해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배워야 될 것, 익혀야 될 것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간다. 이 많은 양을 익히고 활용하려면 먼저 사물의 근본 원리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키워 줘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내면의 힘, 내공을 키워 주고 나서 공부를 시키는 엄마는 거의 없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학원으로 내몰던지 아님 끼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렇게 공부시킨 자녀들은 거의 실패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마음의 힘을 키워주지 않은 채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공부는 양이 많지 않아서 끼고 가르치면 백 점이 쉽다. 그럼 엄마는 자기가 잘하고 있는 줄 알고 자녀의 정서나 감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더욱더 주입식 공부를 시킨다. 그러다 사춘기를 맞으면 온순히 잘 따라 했던 자녀도 반발을 하게 된다.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다다르면 엄마는 잘못을 깨닫는다. 먼저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에게 새로운 시대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이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당신 자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25년간 말 안 듣는 사춘기 남학생들을 위한 교육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남자아이 공부법’ 강연자로 유명하다. 분당 도서관, 목동 도서관, 강남 개포 도서관은 물론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어 아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던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 남부 경찰서 청소년 상담위원으로 봉사하던 중 엄마, 아빠와의 소통 부재와 무관심으로 인해 많은 남자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폭력과 왕따, 자폐증, 나아가 심각한 일탈로 이어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현장에 뛰어들었다.방황하는 남자아이들의 대부분은 어른들의 조그만 관심만으로도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데, ‘사춘기 남자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일상에 쫓겨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는 아빠, 그리고 여자 선생님이 대부분인 교육 환경 등의 총체적인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남자아이’ 진로컨설팅 및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법을 개발하여 재능기부 강연회를 개최해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고, 당시 엄마들의 요청에 의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공부본색』, 『중2부터 떨어지는 영어 성적 올리는 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