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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고쳐 주는 아이
일기 고쳐 주는 아이
  • 저자박선화
  • 출판사잇츠북어린이
  • 출판일2019-11-15
  • 등록일2021-11-10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평소 부러워하던 친구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



크든 작든 누구나 현실에 대한 불만은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다르지 않지요. 그런데 성인은 다양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만족감도 있어서, 보통 마음의 균형을 잡고 있지만 어린이들의 경우는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불만만을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것의 가치를 느낄 때 행복이 시작되는 것일 테지요. 동화는 다른 친구의 일기를 써 주고 대가를 받는 현재라는 아이가 준모라는 부유한 친구의 일기를 대신 쓰려다가 준모의 삶을 대신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현재의 눈을 통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부유하고 행복해 보이는 친구더라도 실제 삶은 완벽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느끼게 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글쓰기는 잘하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서, 엄마나 아빠에게 돈을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돈이 꼭 필요한 곳이 생기더라도 집안 형편을 잘 알기 때문에 꾹 참습니다. 돈 벌 궁리를 하던 현재는 작년, 3학년 때부터 다른 친구들의 일기를 고쳐 주거나 대신 써 주고, 돈이나 학용품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학교 체육대회 때 입을 반티 값이 필요하자, 자신에게 일기 숙제를 맡기고 돈을 줄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현재는 일기 쌤이라고 불리는 선생님이 담임인 반에 준모라는 아이의 일기를 대신 써 주기로 합니다. 골목길에서 낯선 아저씨에게서 낡은 일기장을 산 현재는 일기장에 준모의 이름을 쓰자마자, 신기한 일을 겪게 됩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선화

저자 : 박선화

예산에서 사과나무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서는 청소년 상담 및 사회복지사로 일했습니다. 그 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는 재미난 글을 쓰고 싶어 엉뚱한 상상하기를 밥 먹듯이 합니다. 몸 쓰기보다 마음 쓰기를 잘하며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아지도록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101가지 책 사용법』, 『비밀 레스토랑 브란』, 『괴물들의 도서관』, 『외계인 편의점』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완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잊고 지내 온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으로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아빠도 잠이 안 와』, 『우리 모두 주인공』, 『딱 하나만 더 읽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완진



목차

현재의 문│7

깡통이와 일기장│28

새로운 생활│49

다시 문으로│80

너만의 꿈을 그려 봐│104

 

작가의 말│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