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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기쁨
취향의 기쁨
  • 저자권예슬
  • 출판사필름(Feelm)
  • 출판일2021-10-20
  • 등록일2021-12-15
보유 5,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7, 누적예약 0

책소개



나는 ______조차 취향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 안의 무해한 존재들에게 ‘취향’이라 이름 붙이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까무룩’이라는 단어, 오전 9시 40분 동작대교를 지나는 열차 안, 채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콤함, 단발머리를 흔들 때 목 끝에 닿는 머리칼과 바람의 느낌, 어릴 때 친구들과 주고받은 쪽지들. 이런 반짝이는 것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취향이라 이름 붙여도 되는지 몰랐고, 그것들을 드러내는 방법에도 어리숙했던 과거들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항상 선택 앞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해 쓴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오늘도 취향 하나를 더하는 일

취향이 가난하다 느껴질 때 

궁상맞은 습관 

취미가 뭐예요? 

오래된 친구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 

좋은 음식을 위해 필요한 것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여행 

감기약 설명서에 필요한 한마디

퇴사 다음 날, 가장 먼저 한 일 

망쳐도 망친 그림을 그린 내가 남겠지 

작은 창 대신 큰 창을 바라보게 하는 사람들  



Part 2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니까요

도망회고록 

나의 파스타 연대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잘 사는 기분 

버스 기사님들을 통해 배운 것 

요리에 담긴 마음 

호랑이가 무섭지 않은 어른 

말이 사라진 자리에 

나를 아낀다는 것 

칭찬을 모읍니다 

변화하지 않기 위한 변화 



Part 3 취향 찾기를 멈추지 마세요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뿐입니다 

완벽하게 타이핑된 인생은 없으니까 

취향과 돈은 비례하나요? 

기억나지 않는 친절 

반짝반짝 빛나던 빛자국을 찾아서 

단출함의 풍요 

풍경을 추억으로 가득 채우는 방법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와 -의 세계 

하는 사람 

여행이 살아보는 거라면 



Part 4 앞으로도 취향은 계속될 테니까요

누군가의 취향을 들여다보는 일 

마음이 부자라서 괜찮아 

내 취향은 별 게 아닌데 

17년 된 샤프에 대한 단상 

잡념에 집념하지 않을 것 

숲보다 나무를 보는 사람 

책 읽는 내 모습이 좋아서 

굳은살을 만들어가는 삶 

취향의 발견 

재미있게 살다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 

무채색 인간 

이런 것도 취향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