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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 저자<황유선> 저
  • 출판사황소북스
  • 출판일2021-02-15
  • 등록일2021-07-29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처음 보는 사람, 잘 지내고 싶은 사람,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 사람들과
더 나은 대화를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는 책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은 기자, 아나운서, 교수라는 직업을 거치며 많은 사람과 대화를 경험한 저자의 ‘대화’에 대한 고찰이다. 

대화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며, 매우 섬세하고 유기적이어서 성공적인 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다만 대화는 공부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스스로 체득해야 한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대화를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대화의 수행방식에 따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대화에 대한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인다.

이 책에는 여러 대화, 그 대화를 이루는 갖가지 질문과 대답이 나온다. 우리가 살아가며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대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럴 땐 이렇게 말했고 저럴 땐 저렇게 말했더니 좋더라.’
‘그럴 땐 이렇게 말했더니 안 좋았고, 저럴 땐 그렇게 말해서 대화를 망쳤더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현장에 함께 있는 것처럼 상황 속의 대화를 지켜보며 대화를 더 잘하기 위한 팁을 얻고, 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스포츠조선 체육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중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다. 직업은 바뀌었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것은 인간 커뮤니케이션이었다.

마침 수년간 네덜란드에서 살게 되었고, 이 기간은 행복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하는 시간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며 스스로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에 시간을 쓰기로 결심했다. 네덜란드에서의 경험과 사유를 담아 《네덜란드 행복 육아》 《네덜란드 엄마의 힘》을 출간한 이후 그동안 관심이 컸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대화에 관한 첫 책을 펴내게 됐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유심히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이의 소통, 의미의 나눔, 감정의 공유는 삶 속에서 늘 중요한 화두였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출연자들과의 대화를 능숙하게 진행하고, 교수 시절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이런 배경이 대화를 예사로이 여기지 않는 계기가 됐다.

대화란 인간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간 살아 있는 생명체다.

인스타그램 @yoosun_agnes

목차

1부 묻기만 잘해도 이미 충분해
질문, 대화의 모든 것|멋진 질문은 이렇게 탄생한다|외국인도 공감한 질문|눈치코치의 능력자 되기|세심할수록 강해지는 것|무지함의 위풍당당 행진곡|침묵하는 상대의 말문 열기|좀 덜 묻고 좀 잘 묻기|질문으로 집 짓는 대화|난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아요

2부 이렇게 들어야 깊어져요
누구나 실패하지 않는 대화|그대는 나의 댄싱 퀸|아름다운 과거의 소환|주연보다 대단한 조연|말없이 대화하는 기술|몰라도 좋아, 참신하니까|나는 당신의 고민 해결사|무엇을 들을지는 나의 선택

3부 아무 말이나 하지 마세요
뭐 좀 있는 아나운서의 대화법?|감동은 그냥 말로만 주는 것|허심탄회? 그건 함정!|입속의 혀처럼 말하기|주제는 무겁게, 대화는 친밀하게|고수는 딱 한마디로 말한다|절묘한 타이밍의 기술|게으른 당신은 가질 수 없는 것|대화는 언제나 on air 생방송|굳이 겸손하지 말기를

4부 이제 느낌으로 완성해봐요
역지사지는 사자성어가 아니다|당신의 유머가 안 되는 이유|잘 보이려는 노력은 그만|효과 만점 친한 척|감언이설이 왜 나빠?|푹 빠져드는 강약중강약|매력으로 열일하는 법|목소리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잘나가는 사람은 옷으로 말한다|이도 저도 안 되면 그냥 기본

5부 그리고 나와 대화할 시간
길에게 길을 묻다|분을 못 참을 때의 나라면|험담의 주인이 되는 말의 비밀|바보 같고 부끄러운 나에게|이렇게 하면 다 잘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