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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
  • 저자이금이
  • 출판사푸른책들
  • 출판일2013-01-16
  • 등록일2018-11-16
보유 5,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8, 누적예약 0

책소개

같은 경험 다른 삶, 유진과 유진의 이야기어릴 적에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함께 성추행을 당했던 동명이인 ‘유진과 유진’은 중학생이 되어 한 반에서 해후한다. 활달한 성격의 ‘큰유진’은 ‘작은유진’을 보자마자 직감적으로 유치원 때를 떠올리고 말을 건넨다. 하지만 작은유진은 큰유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새침하게 군다. BR 어느 날 큰유진이 작은유진에게 예전 일을 얘기해 주고, 작은유진은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의 일부가 상실된 것에 큰 혼란을 느낀다. 큰유진의 부모가 딸의 상처를 극진한 사랑으로 보듬으며 거듭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안심을 시켜 준 반면, 작은유진의 부모는 작은유진을 강압적으로 대하며 상처를 억지로 봉합하고, 완전히 지워버리기를 요구했던 것이다. BR 서서히 기억을 되찾게 된 작은유진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한편 냉정한 부모의 태도에 큰 슬픔을 느끼는데….

저자소개

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꼽히는 이금이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3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소천아동문학상과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배우가 된 수아] [생 레미에서, 희수] [햄, 뭐라나 하는 쥐] [너도 하늘말나리야] [주머니 속의 고래] 등 여러 편의 작품이 실리기도 한 그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밤티 마을 영미네 집] [밤티 마을 봄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영구랑 흑구랑] [금단현상] [첫사랑] [사료를 드립니다] 등이 있고, 청소년소설 [유진과 유진] [주머니 속의 고래] [벼랑]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소희의 방] [신기루] [얼음이 빛나는 순간] [숨은 길 찾기]와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다.BR 홈페이지 http-//leegeumyi.com

목차

큰유진 이야기    나를 모르는 척한다   우리들의 봄   꽃이 진 자리에 돋는 파란 새잎은 꽃의 눈물   난 집을 나가고 싶어   사노라면   그 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낯선 곳의 그 애   모든 게 꿈이었음 좋겠어   또 다른 나      작은유진 이야기    자꾸만 나를 안다고 한다   나의 삶은 단 한 번의 실수로도 추락하는 외줄타기 같다   그 상자를 열지 말아야 했을까?   머리를 부숴 버리고 싶어…… 어쩌지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너,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지   지하의 이카로스   기차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바다의 이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