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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
  • 저자안네 프랑크(Anne Frank), 최지현
  • 출판사올에이지클래식
  • 출판일2017-04-10
  • 등록일2018-11-16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5, 누적예약 0

책소개

전 세계인들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은 과연 무엇일까?BR 속설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책은 [성경]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읽힌 책은 무엇일까? 여기에는 다양한 후보들과 근거가 난무하는데 그 후보들에는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인 이슬람 교의 경전,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의 어록, 인도와도 바꾸지 않을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 환상문학의 바이블 [반지의 제왕]과 추리소설의 여왕인 크리스티의 작품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가장 유력한 후보 중의 하나로 언급되는 책이 겨우 10대 소녀의 일기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제2차 세계 대전의 한복판에서 사춘기를 고민하고, 사춘기의 한복판에서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유대 인 소녀의 일기, [안네의 일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BR [안네의 일기]는 1947년에 네덜란드 어로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약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으며 여러 편의 영화와 연극,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과연 그녀의 일기는 어떠한 매력이 있기에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안네는 ‘은신처’라는 특수한 환경과 ‘사춘기’라는 보편적인 상황 속에서 맞닥뜨려야 했던 다양한 고민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그려 내었다. 더불어 전쟁과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자유를 갈망했다. 안네의 이러한 모습과 진솔한 고백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고, [안네의 일기]는 세대와 인종, 언어를 초월하여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고전 중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BR 그동안 국내 독자들에게 세계 유명 고전들을 소개하는 데 힘써 온 보물창고에서 이번에 [올 에이지 클래식] 시리즈의 한 권으로 [안네의 일기] 완역본을 펴냈다. 시대와 나이를 초월하여 10살부터 100살까지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 같은 책 [올 에이지 클래식] 시리즈로 만나는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이 느꼈을 감동을 오롯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소녀 안네 프랑크, 전쟁과 사춘기의 한복판에 서다BR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안네 프랑크의 진솔한 모습과 마주하다 BR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책이 [성경] 다음으로 [안네의 일기]라면 안네 프랑크는 ‘예수’에 이어 책을 통해 알려진 인물 중 두 번째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안네 프랑크라는 소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BR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당시 열세 살이던 말괄량이 소녀 안네 프랑크는 그녀의 가족, 동료들과 함께 독일 나치의 유대 인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감옥과도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1944년 8월 4일 누군가의 밀고로 은신처가 발각되어 체포되고 결국 수용소로 끌려가 이듬해 3월의 어느 날, 티푸스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만다. BR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안네 프랑크는 총성과 포탄 소리에 놀라고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떨기만 하는 겁 많은 소녀였다. 하지만 때로는 전쟁과 대학살에 분개하고 자유와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투사의 이미지를 가지기도 한다. 결국 수용소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아 전쟁과 대학살의 희생자가 되고 만 그녀는 오늘날 반전(反戰)의 아이콘이 되었다. BR 하지만 [안네의 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안네 프랑크의 모습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광풍’과 함께 사춘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질풍노도’가 그녀와 그녀의 세계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가족과의 갈등, 혼자라는 외로움, 오랜 은신 생활에서 비롯된 불만과 지난 잘못에 대한 후회, 그리고 성에 대한 호기심과 풋풋한 사랑의 떨림까지. [안네의 일기]는 전 세계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이자 사춘기에 들어선 평범한 소녀의 친근한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점이 [안네의 일기]가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이미 ‘질풍

저자소개

192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상인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33년 독일은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대인에 대한 차별 학대 정책이 강화되자 안네 일가는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그러나 1939년 9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그 이듬해인 1940년 봄에 독일군의 침입으로 네덜란드가 항복, 네덜란드에서도 유대인은 잡아가기 시작했다.BR 1942년 6월 12일, 안네는 13세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사춘기 소녀로서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과 생각, 그리고 어른들 세계에 대한 비판과 전쟁 중에도 꺾이지 않고 꿋꿋하게 견지해나간 용기를 솔직한 감성으로 써나갔다.BR 1942년 7월 5일, 안네의 언니 마르고트에게 독일 점령군이 소환장을 발부했고, 이에 안네의 가족은 모두 은신처로 도피했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까지 계속됐다.BR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 경찰에 의해 은신처가 발각되어 안네 일가는 체포되었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졌다. 1945년 3월, 작가와 저널리스트를 꿈꾸던 안네는 언니 마르고트와 함께 베르겐 벨젠 수용소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16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BR [안네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는 안네가 사망 후, 그들을 도와주었던 네덜란드인에게 발견되어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1947년 네덜란드어로 출판되었다.BR 그 이후 [안네의 일기]는 폭력과 위협으로부터 자유와 희망을 지키는 상징으로 유명해져서 세계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여러 나라에서 영화화되었다.

목차

1. 키티와의 만남  2. 피신  3. 은신처 생활에 익숙해지기  4. 어른들은 몰라  5. 두려움  6. 새로운 식구   7. 은신처의 갈등   8. 시간 죽이기   9. 희망   10. 일상 11. 갈등  12. 불안  13. 지상 천국인가, 절망의 나락인가  14. 엄마  15. 첫사랑   16. 고마운 사람들   17. 봄, 그리고 청춘  18. 자매  19. 나의 미래   20. 위기의 순간  21. 첫키스   22. 아빠와 딸  23. 알 수 없는 세상  24. 어두운 미래  25. 상륙 작전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