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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 책이 다루고 있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응축하고 있는 본문 중 한 문장이다. 저자는 이렇듯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자 하는 마음을 역설하고 있다. 여러 생각과 여러 시선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세상을 소망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92년생으로 충북 옥천에 태어나 거제도에서 자랐다. 거제 해성고등학교에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역사학과에 다니고 있는 역사학도이다. 글에 관심이 많아 군대 제대 후 여러 공모전에 시도, 전자책 [별들이 부딪히던 나날에 대한 진혼곡]이 첫 출간작이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히어로 장르에 관심이 있으며 15년도에 블로그를 통해 프로이센 역사 시리즈(프리드리히 2세)를 연재한 바 있다.

목차

1부 Prologue: 가면의 남자 제1장: 어둠속에서의 떠오름 제2장: 지옥 발생의 원인 Epilogue: 빛을 따라서  2부 Prologue: 어둠이 낳은 저주 제1장: 빛과 어둠 제2장: 지옥이 낳은 여자 Epilogue: 우리가 가야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