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
- 저자신하영
- 출판사마음세상
- 출판일2018-06-12
- 등록일2018-11-22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1992년 가을에 태어났다. 재즈를 좋아하고 낭만이 가득한 지극히 평범한 20대다. 조금 긴 글을 쓸 때는 정재형의 피아노 앨범을 듣는다. 단편소설을 주로 적었지만 지금은 에세이를 쓰고 있다. 사랑을 잘 모르지만 사랑에 관한 글을 자주 쓴다. 그래서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 부모님의 잔소리에 예민하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좋아한다. 소화불량이 있고 머릿속에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 하지만 현실을 산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갈피를 못 잡는 청년이기도 한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건 단지 뚜렷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뿐. 그저 살아있는 영감을 글로 담아내고 누군가와 차분한 여행을 다니며 좋은 작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게 인생의 목표다.인스타그램 as.yours
목차
01 : 사랑 향_10 일주일_12 좋은 사람인 당신에게_14 희생 _16 이별 여행_18 어쩜 그리도 따뜻하세요_20 사랑의 존재_22 감정 거래_24 Tea_26 기다림이라는 게_28 보고 싶어라_30 닮은 사람_32 조심하세요_34 아름다운 이야기_36 어쩔 수 없는 거 알아요_38 현실에서_40 구름_42 속삭여요_44 신기루 사랑_46 지극히 평범했던 우리의_48 고백_50 마음 기둥_52 다독여줘서 고마워요_54 Love Is_56 색_58 사랑받기 위해서_60 사랑하기 위해서_62 카멜레온_64 따끈해요_66 고혹이라는 말_68 가늠할 수 없는_70 반 고흐의 사랑_72 나의 작은 바람_74 나도 모르게_76 바다 같은_78 02 : 이별 이해해요_82 상처 많은 내가 기록하지 않아서_84 이별꽃_86 홀로이별_88 당신의 시간은 그 사람과 다르게 흘렀어요_90 홀로 생각한 낭만_92 최악_94 제법 현실적인 연애_96 홀로_98 이렇게 하면 나아질까요_100 차마 쥘 수 없음에_102 평등_104 그녀는 지금 멋진 사랑을 하고 있어요_106 참 많이 사랑했었는데_108 나의 베스트셀러_110 이별 사고구역_112 괴리_114 외로움, 모순_116 그 후, 하늘_118 안녕_120 03 : 삶 마음이 아직 굳지 않았습니다_124 소리 없이_126 짙어요. 당신 미 소_128 욕심사탕_130 낡은 책방_132 두려워해서 다행이야_134 남기는 것에 대해_136 나_138 바람을 타고 다시 돌아오는_140 새살_142 그녀가 말했다_144 당신의 맑은 눈_146 무엇이 보이나요?_148 오늘 날씨는 맑음_150 참을 수 없는_152 초연이라는 말_154 그렇게 조각들이 모여 인생이 만들어졌다_156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요_158 빨간불이니 잠시 멈추세요_160 그대의 마음_162 번 아웃_164 겸손과 자만_166 무드셀라_168 살아가는 것_170 불필요한 것이 쌓인_172 완벽주의자_174 핀잔_176 대화_178 고맙습니다_180 뒤로 돌아서고 난 뒤에_182 잘 알지도 못하면서_184 애처롭기 그지없는_186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와 잠겨버린_188 당신 멋대로 생각하지 말아요_190 착한 사람_192 자기애가 필요해_194 벤치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_196 가끔, 난 놀라워_198 쿠키_200 나의 단점을 사랑해주세요_202 문턱 앞에서_204 나에게_206 책을 마치며_208